-영아기
*지나치게 활동적이며 예측할 수 없으며, 자극에 지나치게 민감하거나 둔감한 특성, 수면이나 수유에서도 불규칙적 행동을 보임
*까다로운 기질이 발달상의 어려움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의 문제라고는 말할 수 없음
-유아기
*생후 3~4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이 특성 두렷이 나타남 (일반아동 보다 다루기 힘듬)
*너무 많은 관심을 끌려고 하고 과잉행동, 참을성 부족, 공격성, 배변습관 문제, 음식투정, 공포나 걱정이 많은 문제행동 등을 보인다.
*6세가 되면 ADHD 아동의 90%가 발견됨
*부정적인 기분을 보이며,생각 없이 행동하고, 쉽게 지루해 하고 일상의 반복적인 일에 부정적으로 반응함
*양육자가 아동을 다루기가 힘들어 하고 관계가 부정적인 양상으로 이어짐
*학령기에 학업문제를 동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.
(돕는 방법)
*바람직한 행동강화
*권리 박탈, 타임아웃
*체계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통제하여야 한다.(아이의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창의적 활동)
-자기통제력 키우기-
*운동과 감각놀이(자전거 타기, 수영하기, 달리기, 점프하기, 목욕하기, 클래식 음악듣기, 낮잠자기 등)
*마음껏 뛰어놀게 하기(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소한의 제제를 받으며 마음대로 뛰어 놀고 소리 지르며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 준다.)
*편안함을 느끼도록 하기(부모님의 육성녹음된 이야기 들려주기 등)
*다양한 장난감 이용(지루함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장난감을 바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)
*행동주기 구성하기(다른 것을 시작하기 전에 하던 것을 끝내는 습관을 갖도록 가르친다.-모든 활동에 시작,과정,끝을 알려준다)
*행동 변화 준비시키기(전개, 중지, 다른 과정으로의 이행을 잘 못하기 때문에 사전에 전환시점을 알려주고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 시킨다, 즉 놀이가 끝나는 시점, 친구와의 이별 등)
-사회성 기르기-
*공유하기, 놀이규칙 지키기, 자기차례 기다리기
-집중력 기르기-
*일반적인 아이의 집중력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나이의 5배 정도로 ADHD 아동은 개인차에 따라 다양하다.
*점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.-성공 시 기쁨과 사랑을 표현한다.
-공공장소에서 행동 조심하기-
*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아이에게 폭탄을 퍼붓는 느낌으로 위험으로 인식될 수 있으므로 당황해서 지나치게 흥분하거나
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돌아다니며 숨으려고 한다.이럴경우 다른 어른 동행인이 있는 것이 좋다.
*외출을 대비하여 먼저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대비한 연습을 시키는 것도 좋다.
-아동기 (6세~12세)
*주의 집중이 어렵다.
*과잉행동-충동성 특성이 어느 정도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나, 부주의 특성은 유아기와 같이 지속적으로 나타남
*규칙준수와 학업수행이 어려움 보임
*정서적으로 미숙하고 또래 관계의 어려움을 보임
*ADHD를 가진 아동의 40~70%가 적대적 반항장애(ODC)를 동반한다.
*거짓말이나 공격서의 행동적인 특징이 나타나고 독립성, 사회관계, 신뢰감, 책임감 획득하는데 어려움을 가짐.
(돕는방법)
-일상생활 도와주기-
*기억하기 표 만들기: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활동의 세부상황을 기록한다.
*계획 세우기: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운다.(해야할 것이 무엇인지,어떻게 하는지의 방법 제시)/아이에게 일의 분량, 과정, 시간 등을 나누게 한다.
*물건 장소 정해주기: 여러 개를 한꺼번에 제시하여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야 한다.(예:장난감 정리하고 가방 정리해 등)
*학교 가기 전에 그날 학교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모두 넣었는지 확인하게 된다.
*집안에서 활동에 불필요한 물건은 한쪽으로 치운다.(시각적 자극 줄이기 위함)
-학습문제 도와주기-
학교에서 각종 제재,실패, 절망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경험은 아이의 동기 부여를 조금씩 악화시킬 수 있으며, 자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느껴 절망으로 몰아가 학습욕구를 저하시킬 위험이 있다.
*긍정적인 경험 쌓기: 각 교과목에서 작은 일이라도 만족할 만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.
*사소한 문제 무시하기: 아이가 수업에 잘 참여하고, 시험도 잘 본다며 글씨쓰기,숙제나 의견발표 등은 무시하여야한다. 인내심을 가지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.
*공부시간 정하기: 공부를 할 가장 좋은 시간을 아이와 상의한다.
*매일 일정한 시간에 공부를 하도록 습관을 기른다.
*휴식시간 갖기: 공부를 15~20분 단위로 나누고 중간중간 쉴 수 있도록 한다.
*학습장소와 분위기 만들기: 아이마다 자기가 편안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다르다.
*불필요한 물건 없애기: 공부에 필요한 것만 꺼내놓고 사용한다.
*다양한 동기 유발제 사용하기: 다양한 학습방법을 권해 동기를 유발시킨다.
*약간의 움직임 허용하기: 다리를 떨거나, 껌을 씹는 등의 신체 일부를 움직이는 것은 허용한다. 단 공부하는 동안은 부모와 협이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게 한다.
*조용한 음악 들려주기: 뉴에이지 계통이나 팬 플루트 음악, 자연의 소리 등
##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는 동안은 주양육자의 도움이 아주 중요하며 , 자신의 스트레스 및 활력을 유지하고 싶을 때는 보조 양육자(배우자,도우미 선생님)등에 도움을 받는다.##
(가정과 학교가 연계하여 도와주기)
-주변 어른들의 협조와 협의는 아이교육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.
-집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아이에게 일관성을 갖고 같은 요구를 해야한다.
-학년 초 마다 새 담임 선생님과 아이에 대해 의논하는 것이 좋다.교사의 이해와 도움이 있으면 훨씬 성공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다.
-연계방법으로는 학교수첩이 이상적인 수단이다.(아이의 신상기록과 약속,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을 적어 넣는다. / 선생님도 아이의 학교 생활을 적어 부모와 선생님의 적절한 상호작용을 하도록 활용한다.)